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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 의원은 박 후보 선거 사무소를 찾아 “20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별별 사람을 만나 봤지만 박 후보 만큼 깨끗하고 반듯한 사람을 못 봤다”며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로 징역을 받은 이광재 민주당 후보에 빗대 박 후보를 추켜세웠다.
그는 “지난 3년간 과거부터 위선적이고 불법적으로 타락한 소위 진보를 자칭하는 진보세력들이 이번 선거에서 또다시 활개치는 모습을 보고 울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한번 비리는 실수라고 하지만 반복되는 범죄 비리 의혹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한번은 특권의 무지일 수 있지만 되풀이되는 특권은 국민을 바보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유 의원은 현 정권의 외교·안보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유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북한 김정은 눈치와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고 국가 안보를 어떻게 했느냐”며 “한미동맹은 파괴되고 국가 안보의 기초는 완전히 흔들렸다. 경제·외교를 망치고 이제 코로나로 국민들이 어리둥절하니까 이걸로 싹 덮어서 자기들 선거를 하려 한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잘한 건 문재인 정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며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우리나라 의사와 간호사 등 국민들이 잘한 것을 칭찬하니까 그것을 둔갑시켜 자기들이 잘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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