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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틀간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으로 발생했다"며 "시기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1주차 효과가 나타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잠복기는 평균 5~7일이다. 간혹 잠복기가 늦게 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건당국은 최대 14일로 판단하고 있다. 이 같은 확진자 감소 추세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파 차단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
앞서 정부는 5일 종료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이주 더 연장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효과로 2주차, 3주차에는 신규확진자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 부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목적은 유증상자 중 의료기관 진료를 받지 않아 발견되지 않았던 사람과 무증상자들의 감염전파를 차단하는 데 있다"며 "3주 이상 시행할 경우 발생의 95% 이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추정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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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