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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래통합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15 총선 D-7 기자회견’을 열고 당 차원의 총선 평가 및 판세 분석을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총선 판세에 대해 “지금 본격적으로 야권 표가 결집되는 국면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머지 일주일동안 지난 문재인 정부 3년에 대해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본격적으로 표출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미래통합당이 생각하는 경합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여론조사로서의 경합지역은 많은데 대부분 각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야권에 쏠리는 현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영남에서는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충청도에서도 미래통합당 기세가 치고 올라가는 상황이다. 수도권에서 마지막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면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박 위원장은 수도권에서의 마지막 바람을 일으킬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것은 우리의 영업비밀인데 지금 미리 예고편을 날릴 순 없다”며 “저희 나름대로 몇가지 비상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대표적인 경합지역에 대해서는 “부산같은 경우는 낙동강벨트가 여전히 경합지역이고 수도권의 경우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라 대부분 접전지역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며 “(광진을, 동작) 그런쪽도 서울에서는 접전지역이고 서울은 계속 늘고 있는데 강북지역도 해볼 만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의석수에 대해 130석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목표치는 130석을 넘는 것이다”며 “여론조사에 기초한 판세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는다.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야권표가 응집하는 것이 보이는 데 그 이상의 결과를 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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