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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첫째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세가격이 0.03% 올랐다.
서울(0.03%→ 0.03%)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발표(4일)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이어졌다.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거나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한 단지 및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며 뛰었다.
강남4구의 경우 강남(0.10%)·서초구(0.04%)는 재건축 이주수요가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올랐고 강동구(0.05%)는 강일·명일동 일부 단지 위주로 뛰었다.
반면 송파구(-0.01%)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지난해 7월 셋째주 상승 이후 37주 만에 하락 전환 됐다.
동작구(0.06%)는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한 동작·신대방동 위주로 상승했고 강서구(0.05%)는 마곡지구 이주수요 등으로 올랐지만 양천구(-0.02%)는 신정뉴타운 신규 입주물량(3045가구) 영향 등으로 5주 연속 떨어졌다.
강북의 경우 성북구(0.05%)는 길음뉴타운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4%)는 청량리 역세권 신축 위주로 뛰었다.
마포(0.03%)·용산(0.03%)·성동구(0.03%)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축소됐고 노원구(-0.04%)는 신규 입주물량(상계역 센트럴푸르지오, 810가구) 영향 등으로 하락 전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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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