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_장수 생막걸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회식, 모임을 취소하고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 주류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13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달(1~24일) 주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 집에서 술을 가볍게 즐기기 위해 도수를 낮춰 마시는 소비자가 많은데 다양한 주류를 활용해 보다 색다른 홈술을 즐길 수 있다.


이때 베이스 선택이 중요하며 ‘생막걸리’는 자연 탄산의 톡 쏘는 탄산미로 사이다와 조합해 섞기 좋다.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요즘 살아있는 효모균이 풍부한 ‘생막걸리’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인기다.

‘생막걸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서울장수의 ‘장수 생막걸리’는 백미를 주원료로 한 도수 6도짜리 생막걸리. 부드러운 바디감은 물론 깔끔한 맛,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탄산이 청량감을 준다. 살아있는 효모균도 풍부하게 함유됐다. 당일생산·당일배송 원칙으로 유통기한 10일 간 신선함이 지속된다. 


낮은 도수의 생막걸리를 더욱 가볍고 캐주얼한 홈술로 즐기기 원한다면 생막걸리를 활용한 '막사'(막걸리+사이다)조합도 좋다. 생막걸리와 사이다의 황금 비율은 2대1 정도. 막걸리 잔에 생막걸리를 3분의2 정도 담고 사이다 3분의1을 넣으면 된다. 생막걸리의 탄산감, 부드러운 맛과 사이다의 청량감이 더해진다.

달콤하고 상큼한 시럽과 섞으면 ‘막걸리 칵테일’도 만들 수 있다. 생막걸리 한병(750ml)에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모히또 시럽(25ml)을 넣고 적절히 섞은 후 레몬 또는 라임 1조각을 얹으면 완성된다.


달달하고 톡 쏘는 탄산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홈술을 상큼하게 즐겨도 좋다. 보틀샤크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375ml 용량의 캘리포니아 스파클링 캔 와인 ‘라 불 무스 드 씨거’(2017 La Bulle Moose de Cigare)는 장미꽃 향처럼 은은히 퍼지는 연한 핑크색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 딸기, 복숭아, 말린 허브의 향과 산뜻함이 버블과 잘 어우러진다.

와인 도수가 높게 느껴진다면 탄산수에 와인을 넣어 마시는 ‘와인 에이드’도 가볍게 마시기 좋다. 탄산수와 와인의 비율은 3대1이 적당하다. 탄산수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든 후 레드 와인 또는 로제 와인을 따르면 된다. 기호에 따라 허브 또는 과일 슬라이스 등을 곁들일 수 있다.


비교적 도수가 높은 와인을 더 캐주얼하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 ‘미모사’ 칵테일을 만들어 홈술로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미모사 칵테일은 3~10월에 연한 붉은 색으로 꽃을 피우는 미모사 꽃과 빛깔이 유사해 이름 붙여졌다. 

샴페인과 차가운 오렌지주스를 섞어 마실 수 있는 칵테일로, 샴페인과 오렌지주스를 3대1로 혼합하면 된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1대1로 섞어 마셔도 좋다. 알코올 섭취를 원하지 않는다면 샴페인 대신 탄산수를 넣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