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후보가 15일 오후 광주 동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배우자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뉴스1
4월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 직후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의해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큰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는 세 번째 도전 끝에 이 자리에 왔다. 지난 세월은 제가 서민의 어려운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회로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서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늘은 여섯 번째 맞는 4·16입니다. 우리 사회의 저편에는 아직도 팽목항의 아픔을 외면한 채 일말의 반성도 없는 세력이 존재한다"며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아픔의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을 개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며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는 참정치인이 되겠다" 밝혔다.


이 당선인은 18대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총괄선대본부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부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