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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의 승리는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후보중에 김 당선인이 유일해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김 당선인은 “일할 수 있도록 안아주신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나동연 후보와 권현우 후보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어 “저의 승리는 양산을 부·울·경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라는 명령이며 동서로 나눠지고 계층으로 찢어진 대한민국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라는 엄숙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그는 또 “10석을 넘겨 미래통합당의 영남 일당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소명으로 내려왔는데, 역시 쉽지 않았으며 그나마 경남 3석, 울산 1석을 지켜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수도권에서의 압도적 승리에 대해 견제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양산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KTX역 신설, 부산~웅상~울산 광역전철 등을 가장 중심에 놓고 추진하겠다”면서 “부·울·경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대 유휴부지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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