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지만 과대 포장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지만 과대 포장 의혹에 휩싸였다. 

전지현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심각했던 지난 3월 초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세입자들에게 두 달간 임대료의 10%를 감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영업의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통 큰 결정으로 누리꾼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 16일 한 매체는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달 초 전지현이 소유한 건물 세입자들에게 두 달간 임대료의 10%를 감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혜택을 얻은 매장은 전지현이 보유한 총 3채의 건물 중 삼성동, 논현동 소재 2채의 각 1개 매장 2곳 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전지현이 감면해 준 금액도 정부 지원을 제외한 5%로 다소 부풀려진 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