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피부가 검게 변한 중국 우한 의료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북경위성방송

의료지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피부가 검게 변한 중국 우한 의료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중국 북경위성방송은 후베이성 우한시 코로나19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명의 의료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코로나19에 감염돼 60일째 치료를 받고 있는 우한중앙병원 심장외과 의사 이판과 비뇨기과 의사 후위펑이다.


현지 언론은 이들의 피부색이 검게 변한 원인이 약물치료로 간기능이 손상되면서 나타난 색소 침착이라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호전돼 회복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에서는 약 4300여명의 의료진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60여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