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에 화웨이 스마트패드 1만대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 /사진=화웨이
LG유플러스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다음달 초까지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에 교육용 스마트패드 1만대를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되는 스마트패드는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T5’다.

LG유플러스 측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원활한 온라인 개학을 위한 필요 사항을 확인했고 교육용 스마트패드 지원을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에 기증되는 스마트패드는 500대다.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교육청에 2100대, 충남교육청에 1000대, 전북교육청에 400대, 경북교육청에 1000대, 강원교육청에 800대를 지원했다. 오는 5월 초까지 추가로 6800대를 더 지원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원격수업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제공되는 단말인 미디어패드 T5는 10.1형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16대 10 화면비를 갖춰 영상 재생에 최적화됐다. 두께는 7.8㎜, 무게는 460g으로 학생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7만9000원이다.


조 교육감은 “사상 첫 온라인 개학으로 새로운 길을 가는 때에 LG유플러스가 힘을 보태 감사하다”며 “이번 기증으로 다문화 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