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불시 합동점검’ 모습.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의 무단일탈을 막기 위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2회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24일 재대본에 따르면 이날 기준 관내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171명이며 전담 공무원이 1대1로 점검하고 있다.


전담 공무원은 법적 준수사항 안내, 위생물품 전달, 1일 2회 정위치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건강 체크 등 자가격리자의 편의제공 및 앱 점검 등 일일 감시관리를 진행한다.

이번 자가격리자 합동 점검반은 4인 1조 4개팀으로 보건소와 안전총괄과, 구리경찰서 인력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오후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설치자 중 앱 연결이 자주 끊기는 오류가 발생하거나 동선에 움직임이 없는 등 문제점이 있었던 6명에 대한 불시점검 결과 모두 자가격리 수칙을 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현재까지 구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증 확진자가 해외파 이외 지역사회 전파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정해진 기간 동안 격리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