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대구를 다시 찾았다. 사진은 김미경 서울대 교수(왼쪽),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운데), 최연숙 국민의당 당선인.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대구를 다시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거점 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의료봉사를 다시 시작하기 위함이다.

대구 재방문은 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을 위해 지난 3월15일 상경한 지 43일 만이다. 안 대표는 지난달 1일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대구에 내려가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의료봉사를 마치고 올라가며 “총선이 끝나면 대구동산병원을 다시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가 있는 대구동산병원 별관에서 의료진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총선) 끝난 후 바로 오려고 했는데 다리 부상 때문에 (늦었다)”라고 밝혔다.

배우자 김 교수와 최연숙 국민의당 비례 1번 당선인, 권은희 의원, 김도식 국민의당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찾았다.


안 대표는 오후 2시부터 방호복으로 갈아입고 의료봉사를 시작한다. 김 비서실장은 “의료봉사를 언제까지 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병원 측의 요청이 있으면 연휴가 끝날 때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