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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시의 상황을 관리하던 중국 코로나19 중앙지도조가 수도 베이징으로 복귀한다.
27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쑨춘란 부총리 겸 정치국원이 이끄는 중앙지도조는 이날 우한시에서 철수한다.
매체는 “우한시 전염병 상황이 긴급 대응에서 일반적인 상황으로 전환되면서 이런 조치가 내려졌다”고 부연했다.
쑨 부총리와 중앙지도조는 우한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각했던 지난 1월22일부터 우한시에 상주해 있었다.
중앙지도조의 복귀는 코로나19 확산을 전면적으로 통제했다는 중국 최고지도부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자 당국은 1월23일 우한시에 전면적인 봉쇄령을 내렸고 소강상태에 접어든 지난 8일 76일만에 봉쇄령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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