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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GTX-A 삼성-동탄 구간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5차)에 따르면 사업비가 당초 1조7450억원에서 1조8570억원으로 1120억원 증액됐고 사업 기간은 2021년 완공에서 2023년 완공으로 2년 연기됐다.
이로써 2014년 착공에 들어간 해당 철도 구간은 개통까지 약 10년의 기간이 걸리게 됐다.
GTX 삼성-동탄 구간은 경기도 파주(운정)와 동탄을 잇는 전체 노선 중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파주-삼성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37.9㎞ 구간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구간별 시공업체 선정이 유찰되면서 공사가 지연됐다”며 “2년 연기됐지만 파주-삼성 구간 개통 여부와 상관없이 삼성-동탄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해당 구간을 먼저 개통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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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