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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20.7% 감소한 3261억원,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7% 줄었다.
이테크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2~3분기에 예정됐던 신규수주가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연 초 매출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적으로 수주 이후 3~6개월 이후에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플랜트와 토건 등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플랜트사업 매출은 1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토건사업 매출은 807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1억원으로 105% 급증했다.
발전에너지 사업 매출은 1216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5.4% 줄어든 179억원에 그쳤다.
안찬규 이테크건설 사장은 “올해 목표로 제시한 매출 1조7400억원과 신규수주 2조1600억원은 달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0년에는 성장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이익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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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