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민생안정자금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긴급 민생안정자금을 지원하고자 지난 28일 광명시의회 의장단과 협의를 거쳐 73억원의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광명시의회는 민생안정자금이 하루 빨리 지급돼 소상공인이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5월7일 긴급히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광명시의회와 협의한 민생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73억원으로 관내 소상공인 1만4600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광명시는 지난 3월25일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타 지자체보다 앞서 광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하고 이달 9일부터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5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28일 기준 광명시민 전체의 75%인 23만7200여명이 355억8000여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