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연봉이 11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네, 사네, 지루 등보다 많이 받는 것이다. /사진=로이터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일 프로선수 연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의 2019-2020 시즌 주급은 14만파운드(약 2억1300만원)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728만파운드(약 111억원)가 된다.


EPL에 등록된 선수와 비교하면 올 시즌 19골로 리그 득점 1위를 기록 중인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동일한 수준이다. 조던 헨더슨(리버풀),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 페페(아스날)도 마찬가지다.

리그 1위팀인 리버풀의 공격수와 비교하면 모하메트 살라(약 157억원)보다 적지만 사디오 마네(약 79억원)보다 32억원 더 많은 수준이다. 올리비에 지루(약 86억원), 르로이 사네(약 71억원)도 손흥민보다 연봉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