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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4일 오전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사리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인근 현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찰은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 시행사 한익스프레스, 감리업체, 설계업체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는 지난 4월29일 오후 1시31분쯤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시간만인 저녁 6시42분쯤 화재 진압을 마쳤다. 해당 사고로 현장 노동자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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