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무대의 연금술사 청소년 인턴십” 장면./사진=영화의전당
부산 영화의전당이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고 있다. 관객이라는 미래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영화의전당은 유아문화 예술교육프로그램 '영화의전당, 별빛놀이터',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무대의 연금술사 청소년 인턴십',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 '나도배우다-연극이 뭐야?!', 체험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코러스, 다함께 노래하자', 감상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클래식 살롱'” 등 모두 5개 사업에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영화의전당, 별빛놀이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부산문화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관하여 6월부터 부산시 25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함께 할 예정이다.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무대의 연금술사 청소년 인턴십'은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사고 확장 및 관심분야 확대를 위한 예술·기술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영화의전당에서 개발 및 운영할 '무대의 연금술사 청소년 인턴십'은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형식과 미래에 대한 탐구를 통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작물을 시도해 보도록 구성,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 '나도배우다-연극이 뭐야?!'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정서함양과 주5일제 수업에 따른 토요일 문화체험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영화의전당과 극단 배관공,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연극이 뭐야?!’는 놀이를 통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연극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자에게 영화의전당의 기획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체험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코러스, 다함께 노래하자'와 감상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클래식 살롱'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연 감상 연계 프로그램이다. '코러스'는 2018년 시작하여 운영 중이고, '클래식 살롱'은 올해 처음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각각 5월 중 부산 지역 일반인 중장년층 50여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