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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고령자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생활비는 본인 스스로 해결한다는 응답 지중이 가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고령자 1인 가구의 생활상'에 따르면 2020년 광주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4만464가구로 총가구 대비 6.9%를 차지했고 2040년에는 15.2%,2047년에는 17.5%(10만1466가구)로 2020년 대비 10.6%포인트(6만1002가구)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전남 고령자 1인가구는 10만4860가구(총가구 대비 14.2%)이며,2047년에는 24.6%(19만2981가구)로 2020년 대비 10.4%포인트(8만8121가구)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고령자 1인 가구의 거처는 광주는 아파트(60.6%),전남은 단독주택(82.2%)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 1인 가구의 본인 건강에 대한 평가결과 전남(69.0%),광주(56.2%)는 '나쁘다'라는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다.
건강관리는 전남(86.9%),광주(84.4%)모두 '아침에 식사하기' 응답 비중이 높았고,▲정기건강검진,▲적정수면,▲규칙적 운동 순으로 조사됐다.
고령자 1인 가구의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는 전남(39.4%), 광주(34.9%)는 '가족과 정부·사회'라는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고,다음은 ▲가족 ▲스스로 해결 ▲정부·사회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생활여건은 2년전보다 전남(70.5%), 광주(64.8%) 모두 '좋아졌다'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생활비 마련은 '본인 부담'이라는 응답 비중은 전남은 45.7%,광주는 43.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고령자 1인 가구의 추이와 생활상을 분석·제공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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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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