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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등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개막을 대비해 토론토가 아닌 다른 지역의 경기장을 물색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연기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7월 초 개막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만약 캐나다 정부가 입국제한 조치를 유지할 경우 정상적인 리그 일정 전개가 어려울 수 있다. 만약 경기가 가능하더라도 '2주 간 자가격리' 등의 문제가 엮여있다.
이에 토론토는 미국 내 대체 장소에서 토론토 홈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준비에 돌입한 것이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구단 사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토론토는 어디에서든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아직 검토 중인 사안이지만 대체 장소를 찾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체장소는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이 꼽힌다. 스포츠넷도 "더니든은 시설이 갖춰진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된다면 더니든에 위치한 TD볼파크가 토론토의 대체 홈구장이 될 수 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당시 TD볼파크에 서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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