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전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성남시의료원 전경/ / 사진제공=성남시의료원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6시경 성남시의료원 간호인력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고 현재 의료원 내 7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 중에 있다.


의료원은 병원 내 간호인력 A씨가 지난 7일 오후 6시경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병원 내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밤부터 500여명 전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A씨 근무지인 수술실에 대해서는 8일 폐쇄조치하고 긴급 방역 소독도 마친 상태이다.

의료원 내 외래와 응급실 진료는 당분간 종전대로 진행한다. 추후 시 당국과 협의 및 역학조사 결과에 의해 추가 폐쇄여부는 결정키로 했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병원 내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