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위한 단기 일자리 ‘청년 행복 알바’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긴급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경기도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위한 단기 일자리 ‘청년 행복 알바’ 참여자를 이달 12일까지 긴급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행복 알바’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면서 생활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청년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구리시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 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 이하 구리시민으로, 5월18일부터 7월17일까지 2개월간 주 5일에 하루 5시간씩 코로나19 위기 대응 생활방역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등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 폐업 및 인원 감축으로 실직한 청년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희망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안승남 시장은 “청년 행복 알바 사업은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이 행복한 청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획하게 됐다”며 “사업에 투입되기 전 사회 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 작성 요령, 노동 관련법 등 기본 직업 교육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 사업을 마치면 한층 더 수준 높은 근로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역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국비 30억원을 신청했고 사업 확정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일자리 수요 파악 등을 사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