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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구에 거주하는 A씨(여·29)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A씨는 지난 10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11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의뢰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9일 지인들과 KTX를 타고 부산 광안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8일 낮 12시30분 자차를 이용해 광명역에 도착해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했다. 부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50분 부산역에서 다시 KTX를 타고 광명역에 도착했다.
A씨는 광명역에서 자차로 오후 1시쯤 자택에 도착했다.
A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쯤 구월3동에 위치한 무인 코인노래방과 코인오락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다음날인 지난 11일 저녁 7시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를 이용해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검사 후 구월3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A씨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모든 이동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관계당국에 "서울 이태원은 방문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를 길병원으로 긴급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 A씨의 이동경로를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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