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원 대표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합당)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통합당 합당 절차는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이고 미래한국당은 최고위원회 의결로 가능하다"라며 "오는 19일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과 당선인, 당원 등 구성원의 총의를 모아 최고위 의결을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 대표는 "여러 일정이 있고 양당 간 협의될 것이 있다. 합당 논의기구에서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당 논의기구에는 각 당에서 2명씩 참여하는 것으로 정했다. 누가 참여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20대 국회 회기 내에 추진하는 데도 공감대를 모았다. 주 원내대표는 "양당 대표는 준연동형 비례제 폐해를 4·15 총선을 통해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 회기 내 폐지시켜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합의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