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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77.37포인트(1.62%) 상승한 2만3625.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32.50포인트(1.15%) 오른 2852.50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80.55포인트(0.91%) 상승한 8943.72로 마감됐다.
이날 증시는 1~2%대 급락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도 중국과의 갈등을 증폭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대응에 실망했다며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고 말해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
하지만 국제유가 상승이 증시 하락을 상쇄시켰다.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27달러(9%) 급등한 배럴당 27.56달러를 기록했다. 4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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