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20대 남성의 아버지가 감염됐다. /사진=뉴시스
신촌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20대 남성의 아버지가 감염됐다.

송파구는 15일 잠실2동에 거주하는 A씨(55·남)가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지난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는 연휴 기간 신촌 클럽을 갔다가 코로나19에 걸린 B씨(20·남)의 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지난 11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롯데슈퍼 신천점, 9일 잠실동 희망동물병원·석촌동 봉평발아메밀막국수·롯데슈퍼 신천점, 11일 희망동물병원, 잠실동 더블유약국, 롯데슈퍼 신천점, 12일 잠실동 신천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잠실동 더하늘약국 등을 방문했으며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파구청은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밀접접촉자를 파악한 후 별도 통보를 통해 자가격리 조치했다”며 “확진자 자택 등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