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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고용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수원지역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주택관리업자는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도 직원 고용을 유지하고, 수원시는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협약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건축사사무소 130개소, 공인중개업소 2811개소, 주택관리업자 4개소가 있다.
2인 이상 사업장의 고용 인원은 건축사사무소 417명, 공인중개업소 1545명, 주택관리업자 2161명 등 4123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영기 수원지역건축사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4개 구 지회장, 주택관리업자 4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 방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구조조정 없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해주신 세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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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