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인공지능, 바이오,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전문인을 키우기 위한 대학원 과정을 잇따라 개설하고 이달 2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사진제공=인하대
인하대는 인공지능, 바이오,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전문인을 키우기 위한 대학원 과정을 잇따라 개설하고 이달 2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첫 수업을 시작하며 대학원 과정 개설로 매년 100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전공분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인공지능 전공을 비롯해 미래융합기술학과·인공지능융합전공과·전기컴퓨터공학 등이다.


이들 전공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설립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연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항과 항만, 해양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 물류, 포털을 인공지능과 융합한 과정을 다룬다. 각각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과별 25명이다.

경영대학원은 경영학석사(MBA)는 물론 빅데이터 관련 데이터분석전문가(ADP)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빅데이터경영MBA’ 전공을 9월 시작한다.


또 바이오의약개발과 바이오 소재 개발, 바이오 공정 산업화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채우고 각 과정은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융합해 연구와 교육의 질을 높이며 각 전공은 혁신과 창의의 상징인 오픈캠퍼스 형태로 조성한다.

바이오시스템은 미생물생리학·산업생물학·노화생물학 등을 다루고 바이오소재 과정은 생물모방재료공학·나노생물공학·광학바이오를, 바이오의약은 재생의학공학과 줄기세포·맞춤형 바이오의약품개발을 연구한다.


일반대학원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엔지니어링학과’ 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신약개발·정밀 의료·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등 신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며 기초의생명과학 지식을 기초로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인공지능·신약개발·스포츠과학 분야를 더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이미 오랜 시간 전문인 양성에 앞장서 온 만큼 시대 변화에 맞는 대학원 과정을 신설해 이 변화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