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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복수의 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주 권한대행은 이날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김 전 위원장의 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찾아 김 전 위원장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주 권한대행은 자신의 부친상에 김 전 위원장이 조의를 표한 것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김 전 위원장을 찾은 것으로알려져지만 이날 만남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체제 전환과 김 전 위원장의 비대위원장 수락 문제 등도 폭넓게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통합당은 21~22일 이틀간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비대위 체제 전환 등에 대한 '끝장 토론'을 계획하고 있어 만약 워크숍에서 당선인들이 비대위 체제 전환에 동의한다면 워크숍 직후 '김종인 비대위' 출범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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