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청 전경 /사진=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벌교읍 상진항, 득량면 선소항, 회천면 군학항 일원에 고부가가치 어종인 점농어 10만미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류한 점농어는 국립수산과학원 질병검사를 통해 선별됐으며, 자연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어종으로 관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은 수산자원 보강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수산 종자를 방류해 오고 있다. 6월에도 대하 140만미, 감성돔 26만미 등 190만미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감소로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산 종자 방류로 풍부한 연안어장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