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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신규 창업은 46만299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14만1243개)보다 43.9% 늘었다.
중기부는 연 초 부동산업 창업이 급증하면서 전체 창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대비 0.2%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부동산업 창업은 3월 들어 증가세가 둔화됐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20만5122개, 44.3%) ▲도·소매업(9만1166개, 19.7%), 숙박·음식점업(4만586개, 8.8%), 건설업(1만7777개, 3.8%) 순이다.
부동산업의 경우 연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 과세를 위해 임대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의무화한 것이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등록을 집중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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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