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임시청사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폭염에 대한 취약계층 안전보호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말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T/F팀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대상 폭염 정보 전달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76개소에 무더위쉼터 운영 ▲독거노인 및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1만7900여명 특별 관리 ▲방문 건강관리사업 운영 ▲스마트 그늘막 설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6월경 대상지 선정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한 후 ‘스마트 그늘막’ 6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폭염 특보 발령, 열대야 등 도심 고온 현상이 지속될 시, 주요 도로변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혀주기 위해 ‘살수차’ 3대를 이용하고, 그린라인파크 내 쿨링포그 존을 설치·운영하고, 온천천 내 설치된 반려동물 산책놀이공원 주변 그늘막을 조성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하여 미리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폭염대책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