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발 재확산으로 당초 3월에서 6월로 연기햔 경기국제보트쇼가 결국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경기국제보트쇼 현장.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수도권지역에 강화된 방역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6월5~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경기국제보트쇼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3월에서 6월로 연기되며 방역을 강화한 안전 전시회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쿠팡발 재확산 여파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려 했으나 지금은 방역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올해 함께 방역에 성공해서 내년에는 전염병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보트쇼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