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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옷을 입고 뒤는 손흥민을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내달 18일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 확산한 3월부터 프로 축구 등 최고 수준의 스포츠 경기 진행을 중단한 바 있다.
올리버 다우든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은 이날(30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포츠 경기 재개 계획을 내놨다. 다우든 장관은 "기다림은 끝났다. 라이브 스포츠 경기가 안전하고 신중하게 관리된 환경에서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축구와 테니스, 경마, 포뮬러원(F1), 크리켓, 골프, 럭비, 스누커를 포함한 스포츠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는 엘리트 운동선수와 프로 선수들이 지켜야 할 엄격한 기준을 담은 지침을 공표했다.
구체적으로 선수들은 경기장까지 단독으로 이동해야 하며, 코로나19 증상 검사를 거쳐야 한다. 가능한 한 사회적 거리 두기도 준수해야 한다.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2월 국내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28, 토트넘)의 복귀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6월20일(한국시간) 맨유와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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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