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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SC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락솔 임상연구는 오락솔의 약효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오픈라벨 임상 2상i으로, 절제 불가능한 피부 혈관육종 노인 환자에서 완전 관해 사례 등 고무적인 약효와 내약성이 확인됐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 등록환자 26명 중 평가 가능한 환자 22명(나이 중간값 75세)모두에서 임상적 효과가 나타났다. 22명 모두 종양 크기가 축소됐으며 완전 관해(CR) 27.3%(6명). 부분 관해(PR) 22.7%(5명), 안정 병변(SD) 50%(11명)이었다.
완전 관해는 완전히 암이 사라졌다는 뜻한다. 부분관해는 암의 크기가 원래보다 반 이상 줄었다는 의미다. 안정병변은 암이 반 이상 줄지 않거나, 25% 이상 커지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존슨 라우 아테넥스 CEO는 “현재까지 확인된 오락솔의 효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고령 환자에서도 내약성이 우수하다”면서 “앞으로 연구를 지속 진행해 최적의 혈관육종 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락솔은 2018년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2019년 유럽 EMA로부터 연조직육종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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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