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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해 3월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결정된 이후 오는 2023년 3월 김해종합운동장 완공을 위해 모든 행정절차를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 4월 남양건설㈜ 컨소시엄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하고, 지난달에는 체육시설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
앞으로 김해시는 교통과 재해 및 소규모 환경 등 각종 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인가 등 나머지 행정절차에 총력을 기울여 이번 달 중으로 토목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건립부지 내 총 11기의 유‧무연묘를 발견해 분묘개장 공고, 분묘 감정평가 등 분묘 이장을 신속하게 추진해 왔으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해종합운동장은 구산동 1049-2번지 일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6만6668m2, 1만5076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10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인학생체전, 2025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규모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시 관계자는 “체전 이후에도 경남도민체전,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것이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문화센터로 조성해 종합운동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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