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에서 바라본 광주시 전경/사진=머니S DB.
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여파로 찬바람만 불었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6월들어서는 하락폭이 커지며 10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하락해 지난주(-0.02%)에 비해 하락폭이 확대됐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31일 이후 10주 연속 하락세다.서울을 비롯한(0.00%)7개 특·광역시 중 ▲부산(-0.01%)과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은 2주 연속 보합(0.00%)으로 나타났다.

서구(0.02%)는 코로나19로 늦어진 일부 이사수요와 신축 수요로 상승했으나 광산구(0.00%)는 송정역세권은 상승하고 첨단지구는 하락하며 보합 전환됐다. 남구(-0.02%)는 주월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신규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월남동 위주로 하락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해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은 둔화됐고,전세가격은 0.05% 상승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