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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음주부터 (국회가)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이 요구했던 대로 상임위원 정수조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야당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정수 조정에 합의했다. 조정안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며 "야당도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는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늦어졌던 원구성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12일에는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이 원구성 지연 꼼수를 부린다 해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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