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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영웅은 영탁에 이어 마음 상담을 가졌다. "임영웅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한다"라는 상담 선생님의 말에 임영웅은 "어!"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제가 결혼 생각은 많이 안 해봤는데,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 될 만한 것들을 적어 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생각날 때마다 써놓은 조언과 글귀들을 담은 휴대폰 속 메모를 공개 했다.
임영웅은 어떤 가정을 만들고 싶냐는 질문에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며 "대화가 많고, 북적북적하고 그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영탁은 "영웅이 장가 잘 가겠다"라고 말하며 “영웅이는 항상 경우의 수를 많이 둔다. 그래서 리스크를 줄이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리던 꿈을 지금 이루신 거 같다. 끼를 부르지도 못해서 고민이었는데 지금 누리고 있는 거다”라며 “지금 삶이 좋으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를 고민하는 게 자신의 삶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지금 영웅씨는 막살고 싶은 거다. 하고 싶은대로 멋있게 늙어가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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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