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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56명이다.
이 중 지역사회 확진자는 43명으로 서울 24명, 경기 18명 등 42명이 수도권 거주자였다. 지난 11일 같은 시간 기준 40명의 일일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전부 수도권에서 발생됐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감염 여파가 학교로 옮겨 붙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전날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감염병이 학교와 유치원으로 유입돼 많은 학생이 검사를 받고 등교수업이 중단됐다”며 “주말 동안 각종 모임 활동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면 그만큼 감염 연결고리가 많아지고 N차 감염이 증가해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질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방향까지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귀할 경우 등교수업은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학교를 휴업한 상태에서 전부 조치가 취해졌고 등교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도 한 적이 없었다”며 “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결정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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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