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오늘(15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늘(15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로이킴은 이날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 봄봄봄으로 데뷔한 뒤 Home, 북두칠성, 우리 그만하자 등의 히트곡과 엄친아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정준영 등이 멤버로 있던 단체 채팅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충격을 줬다. 그는 음란물 유포 혐의와 관련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해병대 입대를 알린 로이킴은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단톡방 논란 후 처음 발표한 곡이었다.


가수 인생 최대 위기를 보낸 뒤, 입대를 선택한 로이킴. 2년이라는 군백기 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로이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