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우수 농수특산물 기획전'을 잇따라 마련하고 나섰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식품관에서 전라남도 우수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산지 직송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곡성, 보성, 완도 등 전남도 12개 지역의 농수산물을 선정해 판매하는 자리로 우수한 남도 먹거리를 고객이 한 자리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학교 개학이 연기 되는 등 기존 판로가 막히고 판매량 또한 감소 하면서 지역 농가들의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난 상태에서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에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광주점은 첫 출하가 시작된 전남 곡성의 대표 특산품인 곡성멜론의 판매 촉진을 위해 곡성에서 멜론을 생산하는 오현수씨의 농가를 직접 찾아 생산시설과 재배환경을 확인하고 고당도의 멜론을 산지에서 직접 확보해 이번 행사에 선보인다.
이에 따라 약 3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멜론을 생산하는 오씨의 농가는 롯데백화점을 통해 멜론을 납품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추가 수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약 3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멜론을 생산하는 오씨의 농가는 롯데백화점을 통해 멜론을 납품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추가 수익원을 확보하게 됐다.
남도 우수 특산품 행사에는 곡성멜론, 보성감자를 비롯해 완도전복, 목포먹갈치, 함평한우 등 30여개 품목이 선보이며 산지에서 직접 공수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한 상태의 농수산물이 시중보다 약 20~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곡성멜론 7500원(1.6kg/1통), 구례애호박 1000원(1개), 보성감자 2500원(1kg), 장성대추토마토 8000원(2kg/1박스), 완도활전복 2만9000원(10미), 영광굴비 1만원(20미)에 판매된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우리 지역의 농가가 생산한 먹거리를 직접 공수해 고객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 특산품의 판매 확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끝.
광주신세계, 전남도와 손잡고 농수특산물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에 앞서 광주신세계도 지난 4월에 이어 전남도와 손을 잡고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상생장터를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1층에서 진행했다.
이번 상생장터는 전라남도 20개 시,군이 참여하며 이중 26개 농가가 참여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보였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4월에 코로나19 위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수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판로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손잡고 상생장터를 개최해 행사기간 동안 1억8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곡성 쌀(백세미), 사과 업체와 입점계약까지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