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다음달 4일 고졸 공채 필기시험을 치른다. / 사진=삼성SD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채용시장 얼어붙은 가운데 삼성이 고졸공채를 실시한다.

1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삼성SDI는 다음 달 4일 고졸 공채 필기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험 방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자 전공에 따라 응시 과목이 일부 다르기 때문에 총 2시간에 걸쳐 치러진다.


이번 채용 인력은 소형 배터리와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SDI 천안·울산사업장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삼성SDI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반도체·경기도 기흥 등), 삼성전기(MLCC·적층세라믹콘덴서·부산) 등 전자 계열사 중심의 고졸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