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차세대 전력기자재 지능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과 '디지털 그리드 핵심기기 개발 및 실증 사업'이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중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지역경제 거점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2018~2022년)중 광주전남혁신도시 차세대 전력기자재 지능화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디지털 그리드 핵심기기 개발 및 실증 사업 등 우수 사업 6건을 최종선정해 총 3억원의 기획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차세대 전력기자재 지능화 지원센터 구축은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한 스마트 에너지전용 산단 내에 차세대 지능형전력기자재 지능화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혁신도시 지역자원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는 2021년 에너지 융복합단지 기반 구축(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사업(산업통상자원부) 등 두 공모 사업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디지털 그리드 핵심기기 개발 및 실증 사업은 전남이 보유한 에너지 그리드 인프라(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동신대 스마트그리드 캠퍼스 등)를 활용해 디지털 그리드 핵심기술을 개발·실증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021년 스마트 그리드 기술개발 사업(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의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은 혁신도시를 지역성장거점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2018년2월)를 구체화하는 계획으로 2022년까지 혁신도시별 특화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한 맞춤형 발전과제를 담고 있다.
 
국토부는 종합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혁신도시별 우수사업 중 정부 공모사업에 지원예정인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타당성을 보완하기 위한 기획비 지원사업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