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화 '불량한 가족'의 주역 박원상이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던 이색 이력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불량한 가족'의 두 주인공 박원상과 박초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상은 영화 개봉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뚫고 상영되는 극장에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대놓고 말하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극중 박초롱의 아빠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영화 속이나 실제나 좋은 아빠는 아니다"라면서 "딸이 지금 23살이다. 서둘러 결혼해 서둘러 딸을 생산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원상은 특이한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전인 지난 1993년 대학가요제에 나갔던 경험을 고백하며 "캔 배기성과 함께 은상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당시 전람회가 대상을 받았었다. 리더를 했던 형은 지금도 가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원상과 박초롱 주연의 휴먼 코미디 '불량한 가족'은 오는 7월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