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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입주가 예정된 단지까지 총 410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에 들어섰다.
410여 곳 중 준공 기준 10년이 넘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251개로 전체 중 61.2%의 비율을 차지한다.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들은 기존 ‘아파트형 공장’처럼 업무환경만 조성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선호도가 높다.
행정당국은 2014년 지식산업센터 내 문화·집회시설을 허용했으며 2018년에는 지원시설 규모가 연 면적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게 확대했다. 기존 오피스·공장을 대체하는 것만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자 단지 내 문화시설, 편의시설, 상업시설 등을 입주시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급하게 된 것.
이 같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들어서는 수도권 주요 지식산업센터는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 ▲현대 테라타워 광명 ▲광명 G타워 ▲현대 테라타워 감일 등이다.
건물 외관 디자인까지 유명 디자이너를 섭외해 설계하는 등 ‘일만하는 공간’에서 ‘일도 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점도 주목된다.
2018년 5월 동탄2신도시에 분양된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 퍼킨스 이스트만의 창립자 브래드포드 퍼킨스가 디자인 설계에 참여해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지식산업센터는 각종 편의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입점해 단지 내 근로자의 우수한 업무환경 조성은 물론 주변 지역민도 건물 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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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