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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며 최근 투자자의 시선은 도시개발지구, 택지개발지구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개발지구의 경우 진입 장벽이 낮고 개발에 따라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이 지역들은 신도시와 비슷한 개념의 새로 개발되는 지역으로 초기 가치가 낮게 평가돼 이미 개발이 끝난 다른 지역보다 진입이 수월하다. 이후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고 인구가 늘어나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개발지구가 거주지역으로도 장점이 있지만 업무시설이 자리를 잡기에도 장점이 많다고 본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 덕에 직주근접 실현이 가능하고 주변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 수요가 해당 지역으로 흘러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
실제 이런 개발지구 내 업무시설들은 분양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다. 지난해 경기 남양주 다산 진건지구에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현대 프리미어캠퍼스’는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같은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분양한 섹션 오피스 ‘마곡역 메가타워’ 역시 분양시작 한 달 만에 전 호실이 계약을 마쳤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 팀장은 “개발지구에 속한 업무시설의 경우 초기 분양가가 주요 단지에 속한 단지보다 낮은 편에 속해 투자 진입이 쉽고 미래 가치 상승도 노릴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주택 시장에 대한 정부의 이어지는 규제와 금리인하도 업무시설과 같은 대체 투자처에 자금이 쏠리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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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