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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치계 등에 따르면 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본회의 등 의사일정 논의를 시도할 예정이다.
양 당은 오는 16일 개원식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22~24일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의 뒤늦은 의사일정 합의로 인해 대통령의 개원연설은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게 이뤄지는 셈이다. 역대 국회 중 가장 늦게 열린 개원식은 18대 국회 때인 2008년 7월1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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