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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주한미군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공공 해변 사용 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며 해당 지침은 모든 주한미군들에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타인과 2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 ▲사람이 붐비는 공공장소 이용 삼가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 부르는 행위 금지 ▲해변에서 음식 섭취 금지 등의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한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주한미군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용 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방역 지침을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앞서 주한미군 일부 장병들은 지난 4일 저녁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 폭죽을 쏘는 등 난동을 부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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